-
일기
미팅을 끝내고 나니 명준이의 라이브가 시작됐다. 이미 진진과 산하가 나와서 함께하고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다. 반가운 마음이 가득했는데 댓글창에는 계속 “빈이 얘기를 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동시에 언젠가는 얘네들도 2023년을 담담하게 꺼내어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싶었다. 아니, 적어도 자기들끼리는 지금이라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우리에겐 얘기하지 않아도 되니. 언제쯤 멤버들이…
-
언제 편집해
   노트 앱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직접 발행 테스트 왜냐하면 네이버 앱 싫으니까 영상 정리하는데 답이 없다 답이 없어. 4시간 10분 길이 영상이라니… 뭘 어떡해야 하나 싶다. 난 왜 이리 많이 찍었을까. 날씨도 안 좋아서 별 거 없었는데. 11월 중에는 뭐 하나 올리도록 노력하겠지만, 미팅, 병원, 교육, 알바, 곧 대만… 꺄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