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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얼유는 맥용 드라이버가 없지만 에포메이커는 다행히 맥용 드라이버가 있다. 설치 후 유선 연결(케이블 연결 & 무선 연결 OFF)하고 드라이버를 실행하면 단축키 설정, gif 넣기, 시간 설정 등이 가능하다.

메인 화면 Main

메인 화면은 key layer를 보여준다. F9-12와 Num 버튼이 초록색인 이유는 이미 내가 커스텀으로 키 설정을 했기 때문이다. 추가 버튼 없이 단일로 눌렀을 때 작동하는 key map을 보여 준다.

키보드 그림의 좌상단에 있는 Fn Layer를 활성화 시키면 Fn 버튼과 함께 눌렀을 때의 키보드 layer를 보여준다.
- 붉은 색은 커스텀 지정 불가
- 노란색은 no features set일 때
- 회색은 아무런 키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을 때
- 초록색은 이미 설정 되어 있을 때
키를 보여준다. 나는 오른손으로 단축키를 쓰는 것을 좋아하므로 복사/붙여넣기를 Fn+R Ctrl/Fn+R Shift로 세팅해 두었다. Fn+U는 Alt+Tab 기능으로 대체했는데 생각보다 잘 쓰지 않는다. 넘버 키패드 쪽 초록색과 F1-12의 초록색은 처음부터 지정되어 있는데 맥북 단축키(화면 밝기, 창 띄우기 등)와 넘버패드에 쓰여있는 단축키(Insert, End, Home 등)이라서 따로 수정하지 않았다.

단축어 키 세팅은 원하는 키 이미지를 누르고 조합을 설정하면 된다.

이 키보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매크로다. 오디오북 검수나 주간 상품 등록 설정, 오디오 수정 등을 할 때 같은 문구, 같은 시간 입력을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그럴 때 단축키에 매크로를 지정해 줘서 반복작업을 단순화 시킬 수 있다.
매크로 지정하기

매크로는 단순 키 입력을 기억하는 작업이다.
- Loop: 반복 횟수를 뜻한다. 체크가 되어있으면 옆에 지정된 횟수만큼 반복한다. 체크 해제시엔 무제한 반복이다. 꼭 체크하고 1로 설정해 한번만 해도 되게 하자. 안그러면 멈추질 않더라. -_-
- Button Control On/Off: 버튼을 한번 눌렀을 때 매크로 실행, 다시 눌렀을 때 매크로 중지를 할 수 있다. 무한반복으로 설정해 뒀을 때는 꼭 버튼 콘트롤을 On 하길!
- Touch Repeat: 누르고 있어야지만 매크로가 실행되게 한다. 손을 떼는 순간 멈춘다.
- Start: 시작을 눌러야 매크로가 기록된다. 누르고 나면 Start버튼이 Stop으로 변하고 기록이 다 끝나면 다시 눌러 멈추면 된다.
- Add: 기록된 매크로 과정 중에 무언가를 추가할 때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할 줄 모른다.
- Fixed: 입력 키의 입력 시간을 원하는 밀리세컨드로 균일 입력
GIF 넣기


스케치패드를 누른 후 [Select Picture]에서 gif 파일을 선택한다.

선택하면 스케치패드에 GIF의 프레임이 로딩된다. 다 되고 나면 우측에 Upload File 탭을 누른 후 아래 [Upload gif] 버튼을 누른다.

gif의 크기에 따라 로딩 시간이 다르다.

무슨 버그가 있는 건지 이 작업을 할 때면 화면이 지직거리기 시작한다.

어느 순간부터는 거의 화면이 망가졌나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지직거린다.
100% 다 로딩이 되어도 화면 지직거림은 그대로다. 이럴 땐 유선 케이블을 뽑고 키보드를 껐다 키면 된다. 그냥 버그인가 보다 싶다.
아직도 Temp와 CPU를 설정하는 법을 모르겠다. 어쩌면 내 컴퓨터는 Mac이라서 안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꼭 필요한 건 아니라서 크게 개의치 않지만 공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아깝다. 빈이를 더 크게 볼 수 있는데에~
에포메이커 RT100은 키감 좋고, LCD 경험 좋고, 드라이버도 이 정도면 용납 가능한 수준인데다, 텐키가 필요한 업무 환경에서 적당히 콤팩트한 사이즈에 매크로까지 가능해서 너무 마음에 든다.
다만 지난 1년간 스플릿 키보드를 써 온 나로서는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깨가 다시 말리고 있고 손목이 썩 편하지는 않다. 장시간 타이핑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오랫동안 사용하면 불편을 느낄 것 같다. 아마 한 달 정도 더 쓰고 키 스위치를 시도할 듯하다. LCD와 예쁜 키보드 디자인, 블루투스는 아쉽지만, 그렇다고 내 손목과 어깨 건강을 교환하고 싶지는 않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가? 그렇다. 너무 예뻐! 스플릿을 원하지 않는다면 지금 나에겐 최고의 키보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팜레스트 따로 구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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