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랬는데…


2023년의 마지막을 겨울나그네와 함께. 커튼콜 때 새해 무대인사 한다고 해서 또 삼. 세상 바보 멍청이지만, 뭐, 이런 게 인생 살면서 한 두번이냐. 그러려니 해야지

진현태가 항상 앞에 있어서 찍게 된다.

24일 감동을 안고 또 보러 왔다 임마.

세우려고 애썼으나 자립이 잘 안 돼서 그냥 눕혀놓고 찍음.

자둘, 셋, 넷(이창섭), 다섯 계속 같은 정다혜, 아부지, 이모, 제니(영은)… 조합이 왜 이리 안 바뀌지?

인형들 좀 세워보겠다고 앞섶을 풀음.. 변태스러움.

그래놓고 삔 꼽은 거 더 변태스러움. (근데 또 귀여움)

1막 후: 은우 서포트 때처럼 작고 소중한 배너로 아로하 이벤트. 저 배너 훔쳐가고 싶어요.

잘 먹겠다고 해 놓고, 두 모금 남기고 입장 전에 음료 두는 곳에 두고 안 가져 감. ㅋㅋㅋㅋㅋ ㅠㅠ 바보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외치는 진우 (2024년 너 하는 거 봐서 내가 복을 많이 받던지 말던지 하겠어. 자주 활동해라 -_-+)

빠라삐리뽀 하던 텐션 어디가고 그렇게 세상 다정하고 얌전하게 인사를 하는지 매력있네.

미안해, 세뱃돈 준비 못 했어. 그냥 마음만 받을게.

진우 저녁 공연 있는 거 까먹고 왜 너만 나오냐고 화냄. 늦었지만 명준아, 공연 잘 봤어~ 🫰

자여섯이자 새해 첫 관람. 야심차게 포카도 꺼내 본다. 그러나 안 보임. 뭐, 불 들어오는 탑꾸라도 구해야 하는가. 저녁용으로…

명준이는 포카 프레임조차 없음. 미안해. 그래도 너 제일 예쁘게 나온 포카 찾는다고 장장 5분이나 소비했다고. 난 왜 최애도 아닌 라키 포카만 그렇게 많아서… (라키야 사랑해)

드뎌 다혜역이 바뀌었다. 자첫 때 한재아 배우로. 나머지 또 다 똑같음. 아부지는 좋은디요, 다른 제니와 다른 로라 이모 보고 싶어요 좀.

6번째 관람인데 재관 할인 선택 안 한 바보 여깄음. 근데 말이죠…

제 자리가 여기였거든요? D열 16? 여기 앉으면 진진이랑 눈 마주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주 정면에서 노래도 하고 대사도 치고 커튼콜도 하고 다 해요. 난 앞으로도 16을 노릴 거예요.

암튼, 포토존에 인형 5마리 부시럭부시럭… 이 자식들 다 세워봐야지…

다들 꼬리 또는 다리를 의자 사이에 끼움

개뿌듯하네. 치즈딴이 아기 Onesie 입혀놓은 것 같아서 아주 맘에 듬. 저런 거 더 사야지.

찍을 땐 이쁘게, 도로 챙길 땐 우악스럽게.

당선 안내 받은 그녀 축하 (행복하렴… ㅡ.,ㅜ)

그리고 퇴근길. 전처럼 10초도 안 되는 퇴근길 찍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게 신호가 걸렸는데 신호가 디게 김 ㅋㅋㅋㅋㅋㅋㅑㅑㅋ캬캬 난 그냥 집에 가려고 했는데

잠시 삐니가 스쳐지나가는 표정

12/31의 세상 얌전함은 어디가고 까불까불 로하들 자지러지고 쓰러져.

왜 하는지 모르는 진우는 형을 향해 쏜다.

우리 인사법 보여줄까? 하는 순간 차는 떠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우리랑 헤어지는데 그렇게 박장대소 할 거냐 진진아. 잘 가라. 9일에 또 보자고.
그래서 말이죠. 이 녀석들이 늦게 나오고 오래 퇴근길을 하는 바람에 난 12시 반에 집에 들어갔단 말입죠. 피곤해 죽어어어어어!!!!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