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귀국, 수요일 진진 막공 관람, 금요일 출국, 퇴근 후 바로 인천공항으로…

세상에 내가 또 오게 되다니… 방은 폭탄 맞은 듯 해 놓고 다시 나옴.

발권하고 가방 정리하는데 누군가의 카드가 떨어져 있었다. 자기 최애를 카드에 박을 수 있다니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근데 이 아이돌이 누굴까 도대체가 알 수가 없네.

환전소에서 돈 찾고 딱 6시가 되어서 아스트로 플레이가 떴길래 보다가 펑펑 울었다. 너무 창피했는데 어떡해, 눈물이 나는 걸. 그냥 고마워서 울었다. 애들이 너무 예뻐서 울었고.

그래놓고 쇼핑함. 자켓은 안 삼. 너무 사방에 대놓고 서울이야. 됐어요, 난 경기도민이니께.

치즈딴이 잃어버린 관계로 윤삐요 데리고 감. “이미남” 삐요와 강아진진 찐퍼피.

진진이 포카는 까먹고 저것만 들고 가고 산하는 전날 미리미리 챙김. 덕메들도 가야지.

인천에서 하네다 가는 바보. 다음엔 꼭 가는 것도 김포로…

출발 늦음

저건 일본. 내렸더니 11시 반, 열차는 끊기고 택시 타라는 역무원 말에 일본 전문가 ㄱㄴ에게 전화해서 정녕 이 방법밖에 없냐고 물어 봄. ㄱㄴ라고 뭔 수가 있겠냐고요.

택시타는 곳도 더럽게 멈. 한 10분 공항-호텔을 거쳐 간 듯 함. 가서 기사에게 예상 비용을 물었더니 머리를 긁적이며 “5000엔…?”이라고 했지만 6400엔 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구글에서는 도쿄 가면 7-8000엔 각오하라고 적혀있었기에 쿨하게 내고 내림.

도착하니 12시 넘음. 도촬 및 맞이하러 내려 온 ㄱㄴ ㅋㅋㅋㅋㅋ 만나자마자 카메라 꺼내 듬. 나도다 임마 ㅋㅋㅋㅋㅋㅋ

일본 호텔 치고 생각보다 넓은 곳을 예매했더라. 개뿌듯했다. 첫 날이라 별 거 없는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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