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이 생각보다 더디다. 막판에 다다랐다고 생각하면 또다른 문제가 빵빵 터진다. 부업도 본업도 비슷한 상황이라 화를 내면서도 또 이해가 가기도 한다. 어느 한 쪽이 유독 못해서 이런 부작용을 겪는 게 아니라 과정이 원래 이렇게 지리하고 힘든 것이라고 생각하ㅗㄱ 싶어 진다.
그러나 동시에 개발팀의 회의 내용을 듣고 있자니 조금 피곤하다. 그리고 그걸 주도하는 부장의 whining tone이 매우 짜증난다. 오픈 사무실은 이게 문제다. 듣고 싶지 않은 옆팀의 내용을 듣게 되어서 나또한 집중을 할 수 없는 것.
며칠 사이에 영상 4개를 쭈루룩 올렸다. 기억이 프레시 할 때 영상을 해치우는 게 확실히 속도가 빠르다. 다음에는 이렇게 묵혀두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내 부업에도 이만큼 힘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 아르바이트 답장 보내야지…
내가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이 있다. 일단 일을 저지르고 자기 뜻대로 안 될 때, 계획이 틀어졌을 때에야 맥락 잘라먹고 필요한 것만 도와달라는 사람. 왜 미리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계획을 짜지 않을까, 동행자도 헛걸음하게 만들까?
점심 먹으러 가는데 후배 녀석들과 같은 버스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 난 혼자고 저들은 셋이라서 밥 사주곘다고 제안도 못하고 잘 먹으라고 하고 후다닥 난 다른 음식점으로 갔다. 으헤헤헤헥
박영선 목사님 책을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좋다. 역시나 ㅁ고사님은 좀 짱이야. <흔들어 보기도 하고 거꾸로 쏟아 보기도 하고> 기억해야지.

질문자체가 나에게 맞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억지로 풀고 나 다운 결과가 나왔네.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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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사람들은 내가 영상을 올리기만 하면 구독을 취소할까? 전체적으로는 늘긴 하지만, 꼭 영상을 올리면 한 두명은 구독을 취소한다. 이 계정이 내 개인 브이로그 계정인 걸 모르나 보다. 명준이 보러 왔다가, 진진이 보러 왔다가 개인 브이로그 보고 구독 취소하는 거 이해는 간다. 나도 실은 그런 영상 딱히 보고 싶지 ㅇ낳으니까. 매번 덕질 브이로그라서 애들 얼굴이 조금이라도 비추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영상 80%는 다 덕질 관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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