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게 된 이유 (M포인트 쓰려고)

현대카드를 쓴지 꽤 오래 됐다. 그래서 M 포인트도 매우 많이 쌓였다. 하지만 막상 쓸 때가 별로 없어서 쌓아두기만 했었다. 얼마 전부터 소멸 예정인 M 포인트가 있다는 안내 메일을 받기 시작했다. 그냥 이렇게 없애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M 포인트몰를을 둘러 봤다
애초에 원했던 것은 iPhone 16 Pro를 50% 포인트 사용해서 구매 하는 것이었다. 안타깝게도 그 기획 상품은 인기가 많았는지 내가 발견 했을 때는 이미 품절이었다.
M 포인트 몰에는 예쁜 상품들이 많았다. 그리고 인기있는 가전제품도 꽤 많았다. 그렇게 둘러 보다가 소멸 예정인 M 포인트 정도로 쓸 수 있는 상품을 발견했다. 그게 이 조명이다.
고른 목적 (무선, 자석 거치, 바 디자인)


이 조명은 디자인이 예쁘지는 않았지만 내가 흥미있어 할 만한 몇 가지 기능이 있었다. 첫번째로 무선 조명이라는 점이다. 내장 배터리가 있고 USB C로 충전 하는 형식이다. 내 방은 물건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파티션으로 방을 나눠 놨더니 여기저기 그림자가 진다. 그럴 때마다 이동해서 비출 수 있는 빛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두번째로는 이 조명의 디자인이다. 바 형태로 되어 있어 촬영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전 바 타입의 데스크 스탠드는 엄마 드렸다. 아쉬울 게 없는데 가끔 촬영 때 아쉬울 것 같았다.
세 번째 장점은 이 조명이 철제로 된 가구에 붙는다는 점이다. 심지어 철제로 되어 있지 않은 곳에는 동봉된 흰색 메탈 스티커를 붙여 조명을 거치 할 수 있게 했다. 이 세 번째 기능이 가장 특별한데 왜냐면 한정적이긴 하더라도 자석으로 거치할 수 있는 기능은 핸즈프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 외 기능

밝기 조절이 3단(+끄기)으로 되어있다.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단계별로 밝아지다 꺼진다.

동그란 버튼을 꾹 누르면 조명의 색 온도를 바꿀 수 있다. 백색 황색 두 가지밖에 없지만 이정도만 해도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나야 무조건 주백색 좋아하니 황색으로만 쓰긴 하지만.
실제 이용 사진

이렇게 양철 책장에 붙일 수 있다. 💜

파티션 위에도 붙이고 쓴다. 영상회의 때 유용하다. 얼굴에 그늘이 지는 걸 방지해 준다.

약하지만 창틀에도 붙일 수 있다.


조명이 바 형태여서 침대 헤드 위에 그대로 올려놔도 된다. 그렇게 하면 밤에 독서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그래도 대망의 촬영용 조명!! 끼햣!!!
최근 산 것 중 잘샀다템이라고 할만 하다. 아유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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