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팬싸 1번 뽑고 개망이슈

평일이라서 가능했다. 안 그랬음 경쟁자가 치열했겠지. 그래서인지 200명 모이는 사녹에 100명도 안 모였다.

금욜 팬싸도 당첨. 팬싸 앨범 구매에 부담이 덜 한 이유는 일단 앨범이 매우 작고, 거의 다 종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버리기 좋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만 모아서 예쁘게 정리해야지. 그리고 키링은 모아서 덕메들하고 나눠가져야징 ♡ 앞으로 얼마나 더 자주할 지는 모르지만

그노무 포카 받겠다고 각 24000원 쓰고 음료 네 잔씩 마심. 물론 나는 두 잔만 시킴.

앨범 한 세트 사고 럭드해서 겟! 팬클럽 인증할 때 필요한 줄 알았으나 스탬프 찍으면 이후로는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래도 귀여운 거 얻어서 좋다. 사실 럭드 포카 이젠 크게 의미는 없는 거 같지만…

진우 보여주려고 또 한 장 뽑았다. 힛

화요일 사녹하러 SBS미디어넷으로 왔다.
처음 참여하는 공방에 너무 신났고, 행복했다. 사녹까지는 재밌었다. 이후 주니지니가 주는 도넛과 커피도 좋았다. 30대 친구들과 ㅂㄱ언니와 보내는 시간도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사녹 끝나고 ㅎㅅ와 ㅂㄱ언니가 떠나고 ㅁㅈㅂ과 ㅎㅅㅈㄴ가 감당이 안 됐다. 정확히 말하자면 ㅎㅅㅈㄴ가… 세상에 저렇게 징징대는 애가 있다니… 그리고 어쩜 저렇게 쉬지 않고 말을 해. 그냥 호응도 아니고 달래주는 말을 해야 해서 힘들었다. 점심 먹고 더운 날씨에 헤멘 것도 힘든데 계속 말을 해서 그냥 눈 감고 자버렸다. 근데 진짜 피곤했는지 한 4-50분을 잤다 ㅋ
공방 입장을 위해서 sbs까지 왔더니 ㅁㅈㅂ은 카페에 핸폰을 놓고 왔댄다 ㅡㅡ;; 어우 진짜 😱 오전에 내가 빌려준 반다나 겸 손수건은 진작에 뛰어오는 ㅁㅈㅂ의 땀범벅 ㅋㅋㅋㅋ “언니한테 손수건 빌리길 잘했네~~” ㅋㅋㅋㅋ 암튼 공방 들어가서 줄창 다른 아이돌 무대하는 거 보고 우리 애들은 10년차 신인이라 엔딩 줘서 무대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제기럴 그래도 노래 나오면 응원해야 하는데 공방 들어간 외로하들 어리둥절, ㅎㅅ이 소심, ㅁㅈㅂ 키 제한으로 객석에 앉아 따로 응원 ㅋㅋㅋㅋㅋㅋㅋ 시댕 나 혼자 소리지름 느낌은 뭘까. 게다가 10명 남짓 아로하 두쪽으로 찢어져서 진우가 멀리 있는 우리보다 코 앞에 자리한 아로하에게 인사 많이 해 줬다. 뭐, 눈앞에 보이는데 해 줘야지.
영상은 카메라 안 될까봐 핸드폰과 카메라로 번갈아 찍었더니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쮸니 2호 출격. 1호는 생각보다 일찍 FIRE족이 되었어요. 2호 웃 입혀줘야지.
두 번은 못할 여름 공방.


회사 식비 없어서 1만원 각출 후 차액 내가 지출. 그래도 식사는 하나 더 시킬 걸 눈치 없이 꼴랑 네개 시킨 내가 싫다. 애들이 배부르다고 하는데 미쳤나… 우리 애들이 얼마나 건강한데… 미안하다.

애플뮤직에 뭔가 잘못 시킨 건가 오드 버전이 6개 이븐 버전이 1개 왔다. 팝업 카페 가서 산 세트 포함 ㅇㅅ와 ㅂㄱ언니 줄 세트 따로 구성 빼고, 특전 포카 빼고, ㄱㄴ 오드 버전 하나 빼고 나니 나에게는 오드 버전 4개가 떨어졌다. 드디어 열어보는데 명준이는 3장이 중복이지만 진우는 다행히 4장 다 중복 없이 받았다. 몰라. 진짜 둘 다 살짝 셀카 고자 같긴 하지만, 그냥 예쁘니까 봐 준다. 특히 진우 안경 셀카 너무 귀여워.
앞으로 올 앨범… 50개… 근데 진짜 이번 앨범 엄청 작고 다 종이라서 분리수거 짱 쉬움. 포카 앨범이나 새로 사야지.
출근하면서 요준의 MZ 사원의 또다른 에피소드를 들었다. 부장 생일 축하를 위해 팀원들이 잠시 모였는데 그 사원만 사라져서 축하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부장에게 그의 축하가 그리 중요하진 않았겠지만, 공동체에 무득이기는 커녕 해가 되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다른 팀원도 이 사원에게 물들어 큐티 시간에 출근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리 근로계약서에 적혀 있지 않다고 해도, 면접 때 이미 구두 동의를 다 해 놓고 계약서에 없다고 못하겠다고 말하는 건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러게 회사는 왜 계약서에 넣지도 못할 조항을 조건으로 걸어서…에잉… 나도 싫었지만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저항할 건 아닌데…
9시에 서류 떼러 동사무소 갔는데 직원이 9시 정각에 출근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나마저 이마를 탁 친다 ㅋ

참으로 꾸준하다. 앞으로 한달 간 운동을 못 한다. 아니 피티가 없다. 선생님이 부인이 상암에 커피샵 차린다고 같이 한단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ㅋㅋㅋㅋㅋㅋ 혼자 잘 해 봐야지…

산하와 진우는 진짜 사랑둥이, 그리고 프롬 속 은우도. 💜 진우dm 줘라!! ㅜㅜ

내가 진짜 못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팬싸날, 전일 팬싸에 말하는 사람도 적었다고 해서 집에 있는 인형 골라서 들고 갔다. 팬싸템 하기엔 주니지니와 상관도 없는 회사에서 날 노려보는 오둥이까지 들고 갔다.

팀원 메모지 이쁘다고 몇 장 달라고 해서 삥 뜯었다 ㅋㅋㅋㅋㅋ 고양이에는 주니 질문, 포차코에는 지니 질문 적으려고 ㅋㅋㅋㅋㅋㅋ 얘는 꿈에도 모르겠지 이게 덕질을 위한 여청이었다는 걸 ㅋㅋㅋㅋ

27/30 순서라서 너무 맨 뒤였던 이슈… 그래도 18배 줌 캠코더로 잘 찍었다. 문제는 맨날 짐벌 카메라만 쓰던 탓에 캠코더 수평 맞출 생각을 안 함 ㅜㅜ 살짝 삐뚤어짐ㅋㅋㅋㅋㅋ 컬러 프로파일은 소니 로그가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노멀 컬러에 다 오토로 잡고 노출만 수동 조절 했다. 그랬더니 전체 영상 색은 균일한데 조명이 구린 탓에 애들 얼굴 그림자 지면 존망…. ㅜㅜ 다음엔 애들 팬싸 시간엔 고정 노출 잡고 팬싸 끝나고 사진 등등엔 오토로 해 놔야겠다.

미친넘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
“유튜브 나온다~” 멘트를 현장에서는 못 듣고 집에 와서 돌려보다가 발견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나 울어

맡겨뒀던 아부지 생신 선물용 가발 맞추러 옴. 하도 오래 전에 드린 거 이제서야 쓰느라 예상치 못한 지출처럼 느껴짐. ㅋㅋㅋㅋ 솔직히 팬싸는 드림하이 두 번 보는 비용밖에 안 되지만… 9월까진 끝이다. ㅜㅜ



오랜만에 대학 친구랑 만나 곱창 먹고 과식으로 머리가 아파 옴 ㅋㅋㅋㅋ 대화 주제는 친구의 휴직 사유, 아스트로의 진진이는 대체 누구인가. 그리고 뒤늦게 합류한 친구의 레이저 제모 얘기 듣다가 정말 배가 찢어지게 아플 만큼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생각하지만 사람 사는 얘기 할 때가 좋긴 하다.
결혼식 얘기가 나왔는데 친한 친구만 부른다면 몇명이나 부를 거냐고 해서 지금 기준으로 사람들을 세어보니 ㅋㅋㅋㅋ 놀랍게도 5명의 덕메들이 당연하게 손가락에 꼽혔다. 더 웃긴 건 친구들마저 “언니 덕질 친구들도 부를 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맞아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이렇게 살면서 결혼을 하겠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찾는 중 만난 고양이는 높은 데 앉아 지나가는 공원 산책러들 구경안 하되 가까이 오지는 않았다. 명준이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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