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도라는데 영상 10도 가리키지만, 너무 예쁘고 그냥 맘에 들어 ♡

키스위치도 초저소음 seasalt silent인데 여기에 실리콘 키캡으로 바꿨다. 라벤더 색 키캡이 있었지만 사실 보라색이 슬슬 질려오는 상황이라서 민트, cyan 색으로 바꿨다. 진심 너무 조용하고 좋다. 근데 기존 키캡보다 낮아서 키보드 높이를 높여줬다. 이것도 2025년 잘 산 템… 아 이거 새해에 샀나? 암튼 너무 조용해서 사랑해. 다만 우측 function, control, altertative 키는 맞는 게 없어서 special, page down, delete키로 대체했다. 이게 배열마다 키캡 높이가 달라서 아무거나 끼울 수도 없더라고요… 회사 사람들 다 사 주고 싶다. (제발 조용히 타이핑 좀 했으면….)
ㅇㅇ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업무 범위를 넓히는 것을 제안했다. 알아서 할 일을 찾아먹는 녀석이라니 ㅠㅠ 개감동이얏!!!

퇴근 무렵 핸드폰 배터리가 추워서인지 급격하게 8%까지 떨어졌다. 보조배터리를 깜빡해서 난감하던 찰나 손난로가 보조배터리도 되는 걸 기억해서 꼽았더니 그 조그만한 게 1분도 안 돼 10%를 충전시키더니 이후 45%까지 충전했다. 뽑을 때도 손난로는 배터리가 조금 남아있었다. 정확한 잔량 확인은 못 하지만… 아이폰 14 플러스 크기를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이다.

회사 팀즈 프로필을 두플이로 해 버린 우리 본부 남자 사원 셋 ㅋㅋㅋㅋㅋ 꽤나 맘에 들었나 보다.


UIUX 디자이너가 대체 왜 대상 고려를 안 하고 디자인을 하는 걸까…어느 누가 40대 남자 목회자에게 곰돌이를 들이대…
하는 수 없어서 자리에 가서 배너 어디까지 됐냐고 물어보면서 이 이미지의 목적이 뭐냐 라고 물으니 역시나 대답하지 못한다. 진심 화도 못 내겠고 “디자인 예뻐! 근데 곰돌인 안 돼! 이거 누가 봐요? 40대지? 목회자지? 콘텐츠 성격이 정보성이지? 근데 곰돌이?” 곰돌이이이이이익???? 두플이도 내가 노래서 대비되어 잘 보이겠지만 쓰지 말라고 했더니! 대체 왜~~~
그랬더니. ㅎㅈ이가 ㅅㅇ에게는 “팀장님이 두플이는 너무 노래서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셔서”라고 했단다. 어…? 얘 진짜 내가 한 말 복명복창 하게 해야 하나?
너무 화가 나서 성혜에게 하소연 하고 디자이너에게 직접 말도 못하고 기획자에게 의도를 구구절절 얘기했다. ㅜㅜ





마침 에날 퇴근 후에 ㅎㅍㄹ에게 말ㅣㄹ려 전 카메라를 돌려받기로 했다. 사실 나노 생긴 후로 포켓이 그렇게 그립진 않았다. 내 일상 그렇게 1인치 센서로 찍을 만큼 중요한 게 없더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곧 진우 만나러 가니까 💕
해피리랑은 10분 길바닥 수다만 하고 헤어지고 나는 ㅎㅈ이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버거 사 먹고, 새로 생긴 무신사 메가 뭐 구경하고 거기서 사고 싶은 카라비너 구경하고 결국 내가 산 건 팔천 원짜리 톰앤제리 파우치 ㅋ 너무 귀여워. 아무것도 안 들어가게 작음.




아니 시그 몇 개를 샀는데 아직도 내 손에 없는 게 말이 되냐고 설렘에게 하소연을 했더니 자기 걸 보내 줬다 ㅋㅋㅋㅋㅋㅋ. 진우 치명적인 것처럼 눈 게슴츠레 뜬 거 하찮고 귀엽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근데 진짜 애가 참 귀여운 건 애정이다야… 빨강 잘 어울리는 건 팩트고.
근데 팬싸 가면 시그 하나 더 준다고 한다. 내 주문 수량에서 빼서 말이다. -_- 그래서 팬싸 후에 보내준다고 하는 거란다. 아 혹시 모르니 시그 다시 싸서 가져가야겠다. 쓸데없이 두 개 뜯고 싶지 않아.
어제 이사님과의 본부 미팅 때 개털렸는데 야심있는 리더라 미팅이 아주 나쁘진 않았다. 근데 부장님은 잠도 잘 못 잘 정도로 생각이 많아졌고 (아마 오늘 부장단 회의도 있어서 그렇겠지만) 어제의 새 이사님의 첫인상은 “니가 뭘 안다고” 였나 보다. 큐티할 때 울었다. 이런 거 보면 부장은 극F가 맞다. 어제의 회의를 personal하게 받아들인 것 같다.
본부장은 자는데 가슴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 고려를 했다고 한다. 다들 그렇게 새로운 이사가 스트레스 요인인가 보다. 새 이사는 말하는 스타일은 완전 속세 대기업 꼰대 임원이면서 자기는 이사 말고 장로로 불러달라고 한다. 장로스럽지도 않은데… -_-
하도 스트레스 받아 해서 나도 매출 일부를 담당하기로 했다. 두플팀에 일을 맡길 만한 직원이 너무 없다. ㅂㅁ이 자리가 좀 크긴 하다. ㅋㅋㅋ 기획이라도 잘 하면…

책 완독했더니 전자책 만든 사람이 우리 속썩이는 외주업체…. 허허허 잘 읽었슴다.

롯백 푸드코트에 미슐랭 우동집 있다. 우동면 맛있고 가라아게 맛있고 💕 배부르고~

황당무계한 30짤 드립. 그려 쑥쑥 커라 ㅋㅋㅋㅋ

현대카드 슈퍼매치 코트사이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각보다 겁나 가깝네. 오글 두 개 손에 쥐어 보냈다. 지금쯤 잘 보고 있겠네. 고개 도리도리할까 봐 싫어하더니 그럴 거 같진 않다.






생각보다 진우랑 티키타카 잘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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