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던 강아지 채널에서 발랄하게 뛰어놀고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보다 보니 너무 부럽고 서글프다.순이가 다시 살아 돌아와도 저런 기력은 보여주지 않을텐데…
근데 고작 1년 전 영상만 봐도 순이의 기운이 다르다. 슬프다. 보고 싶다. 그립다.
영상은 자꾸 최근 반려견을 떠나보낸 견주들이 댓글을 단다. 별 글을 쓴 것도 아닌데 그 댓글에 괜시리 눈물이 난다. 다들 이렇게 허전할까 싶다. 일상 생활은 하는데 왠지 한켠이 국직한스낌일까, 아니면 나보다 더 감정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을까? 다들 너무 속상하지 않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