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며칠 전 MG에게서 블라인드에 우리 회사가 떴다는 얘길 들었다. 나도 우리 회사가 등록된 것은 알고는 있었다. 근데 MG의 소식을 일정 소속 직원이 나타나야 게시판이 열린다는 얘기로 이해했고, 드디어 게시판이 떴다고 알아들었다.
에게서 블라인드에 우리 회사가 떴다는 얘길 들었다. 나도 우리 회사가 등록된 것은 알고는 있었다. 근데 MG의 소식을 일정 소속 직원이 나타나야 게시판이 열린다는 얘기로 이해했고, 드디어 게시판이 떴다고 알아들었다.
리뷰에 누군가가 “고인물이 모여 호수가 됨”이라고 썼다고 했다. 그 말에 같이 빵 터져서 웃었다. 디게 잘 비꼬았다고 생각했다.
며칠 후 EJ Kim도 만났다. 한팀장 얘기를 하다가 EJ도 같은 얘길 전했다. 블라인드에 그 리뷰를 언급하면서 정말 이 회사는 고인물이 너무 많단 얘기를 했다. 회사 직원들 중 블라인드 리뷰를 보는 사람이 꽤 많구나를 느꼈다.
어제 공금해서 블라인드를 다시 깔고 로그인을 했다. 우리 회사를 찾아 해당 리뷰를 보는데 나열한 장단점 어투가 왠지 낮익었다. 설마 싶어서 마이페이지를 확인했는데 어머나, 내가 쓴 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한 건 이런 리뷰들에 회사는 프락치를 심어 호평으로 커버해 보려고 한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평도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