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을 대면 팬싸 응모용 1장 (pure ver.), 영통 응모용 1장 (impure ver.), 쇼케이스 응모용 1세트 샀다. 솔직히 똑같은 음반 4개나 있어서 뭐하나 싶지만 열정이 한껏 차올라있는 데다, 그때는 끼워 주는 포토 카드를 그렇게 갖고 싶었다. 근데 막상 지난 번 포토북에서 마음이 짜게 식은 후 별로 갖고 싶지가 않다.
대면 팬싸, 영통은 진작에 물 건너 갔고, 가요대제전 사녹도 신청했으나 실패했다.
남은 건 쇼케이스인데, 공교롭게도 이날 밤 10시에 콜을 잡았다. 그래서 은근 쇼케이스는 당첨되지 않길 바랬다.
근데 당첨됐다.

이번에도 머리가 찌릿했다. 와, 이걸 어떡하냐 싶었다. 8시 쇼케이스 시작, 늦어도 9시 반 완료, 집까지는 대중교통으로 넉넉히 2시간, 택시로는 1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안 될 것 같았다.
쇼케이스 장소 근처 24시간 카페를 찾아봤으나 외진 곳에 있는지 보이질 않았다.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동생의 조언에 힘입어 여차하면 택시 안에서 콜을 하기로 했다.
- 6시 전에 가서 근방 11시까지 있을 곳을 찾는다.
- 동선을 파악한다.
- 있을 곳이 없을 시 부리나케 택시를 잡는다.
- 집에 가면서 콜을 한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다가도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서 한다.
지난 번 대면 팬싸의 인상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그렇다.
팬싸와 영통에 비해 쇼케이스는 당첨 확률이 더 좋은가 보다. 1월에 갈 곳이 생겼당. 💜
참고로 앨범은 1/6에 발송 예정이란다. -_- 아니이… 너무 늦는 거 아니냐고… 이러다가 또 미뤄지는 거 아니냐고오…. 걱정이 태산이다.

난 이걸 직관하게 된다고!! 믿기지 않아!!


오오 산하가 랩도 하고!!
이렇던 애가아아아아~~ 너무 기대 돼!!
그나저나 티저에서 보여 줬단 손가락 안무는 티저에서만 보야주는 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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