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언박싱에서 어찌나 불평이 심했던지 이젠 해탈했다. 우선 뽑기 운이 좋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포카 감상하는 재미를 느꼈다. 다른 언박싱을 보니 로하들은 엄청 높은 텐션으로 기쁨을 표출했는데 이미 저녁에 난 그런 기운이 없다고 ㅋㅋㅋㅋ 그저 음흉하게 웃을 뿐.
어쩌다보니 앨범이 네 개나 되어버렸다. 근데 웃기게도 버전이 다르고 구성품(포카/포스터/메시지카드홀더)이 다 다르니 난 잘 산 거라는 타당성을 세우기 시작한다. 무슨 논리인가. 여기에 더해 디지팩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는 애플 뮤직이 아닌 케타포를 통해 문빈 버전 디지팩을 구매했다. 다른 가게의 구매 경험도 할 겸 애플 뮤직이 맘에 안 들어서… 근데 2천 원 배송비를 내게 되어 결국 돈 버린 느낌… 멍충이… 그냥 애플뮤직에서 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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