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이 그냥 이렇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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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내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죄책감에 억지로 순이 영상 짧은 거 하나 급하게 편집해서 올렸다. 오랜만에 올려서인지 조회수가 시원찮다. 그게 문제는 아니다. 다만 너무 생산성이 없는 삶에 좀 회의가 든다. 이러나저러나…순이 영상이나 자랑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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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Pencil tip을 갈아 끼우고 아이패드 10.5에 붙인 종이질감 필름을 제거했다.생각보다 뻑뻑한 느낌이 들지만 딱딱거리는 소리도 줄고 오랜만에 쨍한 화면을 봐서 좋다. 오늘로 할 일이 많다.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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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험장님이 바칼과 회의를 하고 돌아왔다 요지인즉! 우리가 연애상담 강의 편집 피드백이 맘에 들지 않으며 심지어 강사조차 싫은 내색을 대놓고 했다는거다. 바칼이 원하는 편집스타일은, 1.유튜브에서 10분 미만의 영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타일 2영상팀(특히 주경)의 품이 많이 드는 스타일 3. 빠른 호흡에 몰입도가 높은 영상 니. 배운다는 것보다 “소비한다”는 생각이 더 드는 영상 배움을 위한 영상이…

  • New Apple Pencil tip from ali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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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미니는 상대적으로 괜찮은데 아이패드 10.5 는 연필이 자꾸 화면에서 미끄러져 글씨가 상당히 날림으로 쓰인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중국산 아이필리 라는 싸구려 펜슬 팁에 관해 알게 되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약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말에 제품명도 정확히 입력해 주문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수령해서 지금 써보고 있다. Hb와 2b 두 종류가 있는데 ab는 원래 펜슬럽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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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글씨가 너무 신기해서 자꾸 쓰게 된다. 아이패드에서 이렇게 작게 글씨를 쓰는데도 내 손글씨를 99% 까지 맞춰 인식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 이제는 정말 글을 쓰지 못한다는 핑계는 들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교한 글, 탈고는 하기 어렵더라도 브레인스토밍 정도는 충분히 기록하고 정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패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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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는 월요일부터 야근을 해서 할 일을 다 했다. 하지만 이렇게 해야만 주간에 여유가 생긴다는 것이 좀 씁쓸했다. 심지어 이렇게 해도 시간 적 여유는 생길지언정 그 여유의 시간에 나만의 무언가를 할 에너지는 이미 다 쓰고 없다. 오후엔 회의가 있었다. 근데 중요안 안건 하나 빼곤 나머지는 모두 머리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던지는 형식의 회의를 했다. 난 이런…

  • 도움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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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인생 15년이 넘었고, 심지어 한국에서조차 영어로 대학원 수업을 들었음에도 막상 비지니스 영어를 쓰려니 주춤하게 된다.

  •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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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는 20년이 넘었다.  고등학교 시절 다음 카페 활동부터 시작해서 싸이월드 일기장을 거쳐, 티스토리, 워드프레스(org), 워드프레스(com), 그리고 다시 워드프레스로 돌아왔다.  그동안의 글쓰기는 일기장 성격이 강했다. 생각나는 대로 마구 적고, 모으고, 올렸다. 이번에는 조금 더 목적을 가지고 운영해 보려고 한다. 오디오북 제작 외국 회사와 일하는 것 똘이 순이 내 취미 생활 (독서, 유튜브,…

  • SNS 피로감 호소하는 MZ세대 ‘블로그 망명’  – PD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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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저널=손지인 기자] 지는 해인 줄만 알았던 블로그가 MZ세대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개방형 SNS에 피로감을 느낀 이들이 연결성이 느슨한 블로그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20대 A씨는 “그 날 그 날 드는 생각들을 기록하려고 시작했다”며 “평소 인스타그램은 보여주기식의 게시물이 많아 피로하게 느껴지고는 했다. 또 인스타그램은 연락처 연동이 돼서 주변…

  • 트렌드지X아스트로 진진, ‘빌런’ 안무 영상으로 ‘Z세대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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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아스트로(ASTRO) 진진과 남다른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27일 오후 5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진과 함께한 ‘Villai…— Read on m.wowtv.co.kr/NewsCenter/News/Read 2023-08-02 Comment: 작년 2월 진진은 후배 그룹에게 곡을 주었고 그들을 홍보하기 위해 라디오도 진행했다. 트렌드지는 작사가가 아스트로 진진인 것은 모르고 곡을 받았다고 한다. 2022년 보이그룹 중에서는…

  • Lion King 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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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랑 놀고 싶어서 뮤지컬을 같이 보기 시작했다. 재미있을 때도 있지만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었다. 그러다가 하데스타운을 다른 캐스팅, 다양한 위치의 관객석에서 4번이나 관람하게 되었다. 위험했다. 이러다가 나도 빠져들라 ㅋㅋㅋ 그러다가 영지가 라이온킹 오리지널 캐스팅 티켓을 제시했다. 18만원이 넘었다. 그러나 덥썩 물고 말았다. 어떻게 안 볼 수 있지? 한 달 전부터 라이온킹 만화를 다시 보면서 스토리를…

  • 네 번 연속 보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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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마니아는 아니지만 친구가 덕후이갈래 친구보자고 따라 왔다가 이렇게 되었다. 멀리서 보니 아쉬워서 또 한 번, 좋은 자리 떴다고 해서 또 한 번, 생각지도 못한 재미를 발견해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게 되었다. 개드가 오늘이 서울 마지막 공연이란다. 마지막까지 눈 초롱초롱하며 볼테다!

  •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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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작업이 싫은 건 아니다,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들이는 공에 비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래서 요즘은 자료 분석이나 주기적으로 발송하는 이메일은 자동화를 시키려고 한다. 자동화를 제일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엑셀이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표로 정리하고, 정리하는 것 말이다. 그래서 이전에는 에니메이션이나 UXUI디자인에 관심이 갔으나, 요즘은 자동화 수식 등에 관심이 간다. 생각난 김에…

  • COVId-19, Omicron, unfathomabl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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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코로나가 터졌을 땐 국지성 전염병이겠거니 했다. 잠시 뉴스에서 떠들다 사라질 병일 것 같았다. 전세계가 봉쇄되고 많은 병으로, 또는 생활고와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3년째인 지금까지도 이렇게 고통받을 줄 몰랐다. 그 동안 K-방역이다 뭐다 하며 자축하던 적도 있었고, 품귀였던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맞겠다고 지도를 혈안이 되어 살피던 때도 있었다. 이제는 매일 5만명의 확진자가…

  • New MacBook Pro 14″ with M1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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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년 쯤 새로 산 MacBook Pro 16″는 어쩌다 보니 회사에서 쓰게 되었다. 갖고 있던 13인치 맥북프로는 바보처럼 용량을 125GB로 구매했더니 5년이 지난 지금은 잔여 용량이 10GB를 왔다갔다 해, 매번 캐시를 정리하거나 부득불 자주 쓰지 않는 앱을 삭제하고 나중에 다시 설치하며 이용해왔다. 결국 용량 크고 성능 좋은 16인치 맥북 프로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최근 유튜브…

  • N잡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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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보니 본업 외에 부업을 하게 된 지 5개월 째다. 주 15시간을 할애할 정도의 업무라고 하는데 정작 생산성있게 하는 일은 아직 없고, 업무를 파악하고 혼자 끙끙 앓는 데에 15시간을 쓰는 것 같다. 하루 하나 업무 하면 완전 진이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계속 할 일들이 있는데 어떡해야 하나 싶다. 오늘은, 필요한 이메일들을 보내 놓고 카탈로그를 찬찬히…

  • 오디오북 제작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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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이동을 한 후 어쩌다보니 오디오북을 제작을 담당하게 되었다. 회사가 오디오북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된 이유는 단연코 이사님, 원장님이 이북보다는 오디오북이라는 디지털 콘텐츠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때 그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 유형에 있어 오디오북이 있어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던 듯 하다. 내가 제작을 맡게 된 이유는 회사에서 오디오북을 사용해…

  • 일의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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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속에서 기획서나 다음 업무의 향방 등을 생각하면 이것저것 샘솟듯이 떠오르는 것이 많다. 정작 이번 주에는 3일 주중 연휴가 있어 일을 할 수 있는 날이 이틀 밖에 되지 않는데 당장 해야할 일이 많다는 걸 알면서도 리스트업을 하기 싫어진다. 내가 잘 하지 못하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학교 때 혼자 살면서 갈등을 회피하기만 했다. 그 결과가 얼마나…

  • MS365 적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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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사의 시스템이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 전환 중에 있다. 팀장 말로는 2월에는 100% 전환된다고 했다. 그 사이 나는 원래부터 사용하던 아웃룩 앱에 회사 구글 계정을 연결해서 사용했다. 잘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큰 오류를 발견했다. Zoom meeting 캘린더 일정에 전체 회신으로 보낸 메일이 발송되지 않았던 것이다. 아웃룩 보낸 편지함에는 보낸 것으로 처리가 되어 있는데 지메일 웹으로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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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사이 아이패드 프로 10.5에 120 Hz가 탑재됐다 는 걸 처음 알았다. 프로모션이라는 게 그런 거였구나? 심지어 화면 밝기도 아이패드 미니 6(500nit) 보다 밝다는 걸(600nit) 알고 난 후 아이패드 미니 6을 120만원 넘게 주고 산 게 바보짓 한 건가 싶어서 속상했다. 오늘 아침 영하 12도에 들고 나온 아이패드 프로 배터리가 뚝뚝 떨어져 거의 사망 직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