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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정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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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부터 거의 모든 기록을 원노트에 해 왔으나, 그 때 당시에는 클라우드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노트북을 망가뜨리면서 모든 기록을 잃어버렸다. 안타까운 마음에 당시 노트북의 HDD는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복구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다. 그 후 싸이월드와 블로그를 병행하며 기록을 이어갔으나 안타깝게도 싸이월드는 오랜 전 사라졌고, 난 백업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이후 여러 SNS가 떠오르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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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사관학교 & 브랜딩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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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달 째 영상 콘텐츠 수업을 듣고 있다. 유튜브를 이미 2년 간 진행하고 있는 나로서는 아는 내용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정리해 주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기쁘게도 유튜브의 트렌드를 추가로 알게 돼서 그 부분은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제는 채널을 크게 키울 욕심보단 아이들의 일상을 꾸준히 기록하는 데에 중점을 주게 되었다.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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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이 슬링백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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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나이트 백팩, 에코백, 베라 브래들리 토트백, 벨로이 랩탑 브리프 등 다양한 가방을 회사용으로 써 왔다. 백팩이나 토트백, 브리프 등은 한동안 13인치 노트북을 들고 다녀야 했기 때문이었다. 요즘은 그 정도로 들고다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집에도 여분의 노트북이 생겼고, 장비들은 나날이 단순화 되어 가고 있다. 숄더백이나 토트백은 끊임없이 어깨에서 흘러 내린다. 내가 슬링백을 잘 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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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코로나의 위협을 느꼈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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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코로나에 노출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내가 다니는 동물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다. 보건소에 전화했지만 코로나 증상이 없다면 변함없이 일상 생활을 지속하라고 지시를 받았다. 당시 일일 확진자는 평균 100명 이하였지만 혹시 몰라서 외부인과의 미팅은 팀장님이 주도하도록 부탁했고 나는 사무실 일만 봤다. 개인 일정은 다 취소하고 경과를 지켜봤지만 다행히 2주간 아무 증상도 없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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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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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꾸준히 유튜브에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12/30: 나도 모르는 구독자가 3명이나 늘었다. 요즘은 1년 반 전 강원도 여행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고 있다. 아마 한동안 가지 못할 여행을 그리며. 그러다보니 이렇게 영상을 올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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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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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다양한 사건사고가 있었으나 할많하안. 그러나 몇 가지만 나열하자면 디자이너가 퇴사했다. 팀장의 책은 제작비가 페이지당 따지면 거의 4배다. 좀 화가 난다. 요즘도 팀장과 말만 섞으면 손이 떨린다. 내년에 희망이 보인다. 그럼에도 요즘 일할 의지가 자꾸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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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를 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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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을 할 수 있는 능력치는 올랐으나, 콘텐츠의 주인공이었던 아이들이 골골해져서 찍을 게 적어졌다. 찍어 놓은 영상들은 어떻게 편집해야 할 지 모르겠다. 확실히 그날 찍어 그날 편집하는 게 제일 좋다. 맥북 프로 16인치는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무겁다. 제주도 출장 때 들고 다녔는데 정말 그 존재감이 너무 컸다. 맥북 프로 16인지츼 키보드 싫다.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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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WE SAID TODAY
아스트로의 첫 유닛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문빈과 산하의 인터뷰 모험 같던 여정의 끝에서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남긴 말들. 우리, 너와 나의 생각. 산하 수트 셋업과 터틀넥 모두 우영미(WooYoungMi),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문빈 재킷과 슬리브리스, 팬츠 모두 디올 옴므(Dior Homme),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산하는 지난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MJ와, 이번에는 문빈과 호흡을 맞췄어요. 지난번에 MJ와는 놀‘ 때 케미가 좋은 조합’이자 멋‘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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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시발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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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만원을 주고 맥북프로 16인치를 산 지 3주가 됐는데 생각보다 영상 편집을 많이 하지 않는다. 맥북 프로만 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지금 카드 명세서를 보면 정말 많은 것을 샀다. 제일 비쌌던 건 26만 원짜리 ‘인스타360 고’다. 그리고 지금까진 노트북보다 더 유용하게 쓴 것 같다. 그렇다고 노트북을 잘 안 쓰는 것도 아니다. 출장에도 잘 가지고 다녔고,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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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what i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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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만들 때는 귀찮아도 만들고 나면 뿌듯하다. 이번 활동 중 절반은 연구위원의 아이디어였고 하나는 저학년 활동 활용,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자체 아이디어였다. 자체 아이디어는 내부 디자이너의 “머리아프다”를 들어가며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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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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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대사와 효과음이 있으면 설명 자막은 크게 필요핟 않다는 걸 깨닫고 있다. 자막을 지어내야 하는 것은 참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효과음, 이미지 삽입, 대사 자막(꾸밈이 더 들어감)은 훨씬 더 귀찮은 일이다. 배경음도 상황이 비뀔 때마다 바꿀 수도 있고, 약간의 효과음으로 내가 강조하고 싶은 모션이나 상황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편집과 대사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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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하는 후회 오늘도 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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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017년형 13인치 맥북 프로를 구매했다. 돈 없다고 8기가 메모리에 128기가 SSD 스펙으로 샀었지. 1년은 큰 무리 없이 잘 썼다. 어차피 큰 영상 작업도 없었고, 내 주 업무는 도서 편집이었으니까. 2019년 1월 오즈모 포켓은 구매한 후, 대체적으로는 Full HD로, 때때로 4K로도 촬영했으나 그 동안 괜찮다고 생각했던 내 노트북이 4K는 감당을 하지 못하고 심각한 버벅임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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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직장인 브이로그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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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일상이 아니라 사건 사고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나로 인한 사건 사고는 별로 없다. 주로 내가 발견한다. 그래서 평온한 마음으로 내 평범한 일과를 또는 재 업무의 특수성을 공개할 수 없다. 생각만 하면 화가 나기 때문이다. 회사 동료 까기 같은 거 하면 잘 할 수 있는데 별로 도움이 안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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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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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부터 시작한 브이로깅은 늙어가는 똘이 순이의 모습을 꾸준히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핸드폰 속에 조각조각 모여 있는 영상은 모아서 스토리를 만들기 어려웠다. 진드거니 앉아서 감상할 수 있고 걔네들의 생활이 보이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돌아보면 아이들의 산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습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순이 성깔도, 똘이의 음흉함도 꽤 잘 모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 차례씩 아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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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배터리 교체(키보드+트랙패드+상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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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배터리가 56%에서 멈추는 현상이 나타나며 다음과 같은 알림 메시지가 떴다. 그냥 진단 받고 연결이 안 좋으면 수리를 하면 되는 줄 알고 지난 일요일에 애플 스토어에 수리 예약을 걸고 방문했다. 애플 스토어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픽업하러 가는 주중에도 사람이 너무 많았다). 직원을 찾아 상태를 점검한 후, 수리비가 들 거라는 얘기를 했다. 수리는 아마 배터리 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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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미니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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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매점에서 사 먹던 라면 맛이 생각나는 라면이다. 양은 훨씬 적지만 맵지 않고 간간하고 밍밍한 맛이 난다. 일하다 간식으로 먹기 위해 샀는데 딱 좋은 것 같다. 가격은 양에 비하면 그다지 싸지는 않다. 결론: 또 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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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o Pocket and YouTub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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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바로 엄마 생신이어서 세 가족이 저녁 먹으러 가서 영상을 찍었다. 음식점에서 영상을 찍는다는 게 너무 유튜버같이 보여서 좀 창피했다. 하지만 우리 가족 대화도 꽤나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에 찍었다. 잘 찍어두면 또 동네 상권 홍보에 이바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결과물은 그 정도는 아닌 듯 하다. 큰 실수는 ND필터를 잘못 낀 것이다. 영상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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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o Pocket and YouTub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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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전에 찍어 놓은 똘이 순이 영상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했다. 유튜버가 되겠다는 생각보단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똘이 순이를 자랑도 하고 수백 MB가 넘어가는 영상을 주고 받는 것 보단 유튜브 링크 한 개 만드는 것이 더 손쉽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클라우드에 영상을 저장하다 보니 생각보다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을 체감했다. 이왕 유튜브를 시작하는 만큼 직장인 브이로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