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14 플러스로 블로깅

    14 플러스는 무척 만족스럽다. 적당한 무게에, 큰 화면, 오래가는 배터리, 맥세이프(처음 써 봄) 기능은 정말 삶의 질을 높여줬다. 화면이 커서 키보드도 커져 오타율도 상당히 줄었다. 여전히 아쉬운 점은 있다. 기본 모델 사 놓고 프로 라인의 카메라 성능이나 주사율을 바라는 건 아니다. 그건 아쉽다기보단 프로를 선택 못한 후회에 더 가깝다. 그것보다! 플러스 사이즈가 두 손으로 움켜쥐기…

  • 아스트로 재계약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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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진진·차은우·문빈·윤산하, 판타지오와 재계약 아스트로 나머지 멤버 라키와는 협의 중이다. 다른 멤버 엠제이(MJ)는 현재 군악대에 복무 중으로, 그가 전역 후 논의할 예정이다. 22/12/30 이렇게 기사가 뜨자 일단 4먕 재계약을 한 갓에 대해 팬들은 안도했다. 아무도 라키가 아직 협의 중인 갓에 대해 우려를 표하지 않았다. 판타지오 “차은우와 재계약…그룹 활동 여부는 언급 어려워” [공식] 한편, 라키와 엠제이의…

  • 산하가 향수 뿌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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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com/clip/UgkxcyrTEnBcHkMaFnIAB-nCl4LVsPITZNwG 길 가면서 라디오처럼 듣고 있는데, “챡챡! 챡챡! 챡챡! 챡챡!” 까지는 이해했는데 끝에 가서 온 몸에 “촥!촥!촥!촥!” 하는 순간 길에서 자지러짐.

  • 쇼케이스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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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까지만 해도 노래가 귀에 익지 않아 당황했다. 노래가 내 취향이 아니다 어쩌다, 난 Your Day가 더 좋은갑다, 이럼서 아쉬워했다. 오늘 40분이나 늦잠 자는 바람에 오전 반차를 냈다. 자동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알람도, 스마트 전등도 켜지지 않았다. 보통은 알람 울리기 15분쯤 전에 눈을 뜨고 뒤척이는데 그마저도 없이 통잠을 잤다. 일어나 보니 이불도 뒤척임의 흔적 없이 덮은…

  • 다급하게 적는 쇼케이스 후기

    결국 택시 귀가 대신 친구 집에서 외박을 택했다. 전날부터 가방 싸고, 울 똘이 수액 하루 미리 맞히고, 아침엔 미약하게나마 눈 화장까지 하셨다 이 말씀. (근데 셀카 하나 안 찍음… ) 지난달 예산 초과해서 산 1세대 로봉이. 회사에서 수줍게 찍었다.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흥분 상태. 울 회사는 5시 퇴근이다. 5시 땡! 하자마자 팀원들…

  • 산하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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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라이브도 없어서 지난번처럼 앨범 발매 전 스포 방송도 없는데 산하가 리무진 서비스 나와서 바람을 짧게 불러 줬다. 빈이 형과 다른 음악 스타일을 가진 자기 색을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고 했는데 정말 산하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잘 알 수 있는 방송이었다. 라디오처럼 소리만 들으면 차분하고 얌전하게 들리던 방송이 집에 와서 다시 보니 약간은 상기된 표정과 단호한 눈빛으로…

  • 문빈&산하 M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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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춰버리게 멋지다! 내가 이걸 두 눈으로 볼 수 있다니!! 🥹

  • 1/2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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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출근에 회의만 2시간, 할 일의 반만 한 것 같다. 그 와중에 잡지 마케팅은 플랫폼을 통해 해외 구독자에게 PDF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우리에게 사전 고지가 없어 어리둥절한 문의를 받았다. 뒤늦게 확인했고, 문의 교통 정리를 했는데 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잡지 마케팅/영업부의 일방적인 업무 전달 내용을 들어야 했다. 다행히 부장이 일방적인 업무 이전은 자기 선에서 핸들링하기로…

  • 2023년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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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꼭 이루고 싶은 건 없다.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 해야 하는 것 잘 챙겨 가면서… 다만, 2022년에 미처 시도해 보지 못한 것들, 아직도 이루고 있는 것들을 적어볼까 한다.

  • 문빈&산하 미니3집 쇼케이스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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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을 대면 팬싸 응모용 1장 (pure ver.), 영통 응모용 1장 (impure ver.), 쇼케이스 응모용 1세트 샀다. 솔직히 똑같은 음반 4개나 있어서 뭐하나 싶지만 열정이 한껏 차올라있는 데다, 그때는 끼워 주는 포토 카드를 그렇게 갖고 싶었다. 근데 막상 지난 번 포토북에서 마음이 짜게 식은 후 별로 갖고 싶지가 않다. 대면 팬싸, 영통은 진작에 물 건너 갔고,…

  • 삶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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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저녁으로 트위터 찾아 보느라고 시간 다 간다. 빈이 산하 나와서 좋은데, 현생 유지가 힘들다. 흘러넘치는 정보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스트리밍 방법이라고 가르쳐 주면 그거 배우다가 한두 시간 훌쩍 지나가 버리고, 회사에서 가사 스포일러랍시고 깨작깨작 던져 주면 그거 푼다고 출근 시간 다 날리고, 내가 다 발견 못한 사진 속 의미 다른 사람들이 찾아…

  • 왼손잡이용 마우스

    그 동안 로지텍이 왼손잡이용 마우스를 만들지 않는다고 생각해 왔다. 근데 양손잡이용을 제외한 왼손잡이용 마우스가 두 개나 된다. LIFT와 Signature M650이다. 모든 색상이나 사이즈에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옵션을 넣어주는 게 어디냐 싶다. 한국에 들어오지 않을 뿐… 한국 사이트에서 찾으면 왼손잡이요 옵션이 사라진다. 그 동안은 버튼이 모두 왼쪽에 있어서 마우스의 단축버튼을 쓰기엔 손 움직임이…

  • MX Keys Mini 키보드 후기

    회사에서는 ortholinear mechanical split 키보드를 쓰고 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손에 꽤 익은 후로는 편하게 쓰고 있다. 아직도 엄지 모듈러 키들의 위치가 나와는 잘 맞지 않는다. 나는 손을 약간 오므리고 쓰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집에서는 일반 키보드를 쓰고 있다. 자주 컴퓨터 앞에 앉지는 않지만 때때로 일 하려고 앉을 때면 키보드의 불편함을 느낌다. 첫 번째로 불편한 점은 회사에서…

  • 싱가포르 일지: 12/21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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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돌아오는 길 11시 반 쯤 택시를 불러 공항에 왔다. 체크인에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줄이 길었다.  연말에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들이 꽤 있었다. 줄이 길어 액 30분 만에 체크인을 했다. 올 때는 가방이 비어 있어서 수하물 체크인을 하지 않았지만 떠날 때는 팀 선물, 부모님 심부름 등 이것저것 산 게…

  • 싱가포르 일지: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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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일본 김밥용 김 사 오라고 해서 브런치도 먹을 겸 집을 나섰다. 대형 교회가 있는(위층은 교회, 아래는 상점인 건물인데 교회 소유라고 했던 듯하다) 곳이라서 그런지 크리스마스트리에 Happy Holidays가 아닌 Rejoice, Christ the Savior is born!이라는 메시지가 달려 있다.  다시 ION 쇼핑몰로 가 미처 다 사지 못한 선물을 사고 돌아왔다.  동생은 올해 엘지 스탠바이미를 샀다. 창이…

  • 싱가포르 일지: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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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자마자 씻고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다. 전날 아침, 국수, 꿔바러우, 디저트까지 배부르게 먹어 아침에도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호텔 조식 포함이니 먹으러 가 줘야지.  호텔 조식은 아주 맛있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다양했다. 인도식, 페이스트리, 중식, 샐러드바, 쌀국수, 오믈렛 스테이션, 음료 및 과일 등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커피도 괜찮았고 올라오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더 테이크어웨이…

  • 싱가포르 일지: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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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운동화를 세탁기에 돌렸다. 다행히도 진흙은 거의 빠졌다. 겉창 사이에 박힌 건 다 빠지지 않았다. 한국 가면 표백제에 담갔다가 빨아야겠다.  하루쯤 호킹스라는 걸 해 보자 해서 호텔을 잡았다. 3시 체크인이지만 일찍 가면 방은 생기는 대로 체크인해 준다고 해서 1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겨 놓고 옆 차이나타운에 가서 발 마사지를 30분 받기로 했다. …

  • 싱가포르 일지: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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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첫째날 택시 42불 나왔다. 인터넷도 없이 무사히 동생 집에 도착했다.  간단히 씻고 잤다. 아침을 먹으면서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아스트로 덕질 시작한 건 알고 있었지만 세세하게 나누지는 않았다. 나도 뭔가 쑥쓰럽달까. 실은 초반에 문빈 워터밤 영상 보여줬는데 심드렁해서 나누고 싶은 마음이 살짝 식었달까. 그래도 굵직한 아스트로 스케줄은 공유했징. 그래서 최근 다녀왔던 팬사인회 영상이랑 이번 미니3집…

  • 싱가포르 일지: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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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이 생각보다 늦게 끝났다. 11시에 출발했는데 2시 조금 전에 돌아왔으니… 젊은 친구들이 먹성이 좋았다. 회식비가 아깝지 않게 잘 먹었다. 바람직한 청년들일세.  돌아오는 길에 145cm의 신입과 우리팀 150cm 팀원과 함께 차에 탔다. 둘의 대화가 너무 웃겼다. 옷 어디서 사냐, 아까 아이스크림 풀 때 냉장고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줄 알았다, 쇼핑몰 공유하자 등 이런 저런 고충부터 길에서 자기만큼…

  • 공구, 총공, 디지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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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차 공격을 하듯 디지팩 예약 판매 공지를 15일 띄우고, 16일엔 총공팀공구 머리말을 달고 30%나 저렴하게 판단다. 물론 총공팀은 판타지오 주관이 아닌 팬들이 모여 진행하는 팀 같긴 하지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건 진짜 상술 아닌가.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디지팩이 뭔지 몰라 검색까지 해 봤다. 쉽게 말해 종이로 제작된 앨범 패키지인데, 명분은 친환경 및 저렴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