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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에게 여행 일정 짜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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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콘서트 될 줄 알았지만 진짜 됐다. 이제 일정을 짜야 한다. 근데 짜기 귀찮다. 일단 현대카드에서 쓸 수 있는 혜택을 다 쓰기로 했다. 플래티넘도 골드도 아니라서 딱히 대단한 혜택은 없지만… 츠타야서점 셰어라운지 1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한 번 써 보기로 했다. 츠타야의 셰어라운지는 안타깝게도 1/31까지라서 안 될 거 같다. 1/31 이후로 연장되면 좋겠다. 하지만 안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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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과, 제미나이, 챗GPT 비교: 이메일 요약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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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메일 앱에서 애플이 제공하는 온디바이스 AI를 제일 먼저 경험해 봤다. 내 글을 다시 써 주거나 메일 내용을 요약해 주기는 했지만 기대만큼 정확하거나 유용하진 않았다. 결국 메일 앱은 지워버렸다. 그리고 이메일 스레드 요약은 챗지피티에게 시킨다. 이렇게 정리해 주면 내용 흐름이 한 눈에 보여서 좋다. 아웃룩에서도 코파일럿이 제곰되지만 이렇게 진행하는 이유는 코파일럿의 요약 기능이 나에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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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이 없는 2024년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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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에서 연간명세서를 만들어 줬다. 지난 5년의 결제금액이라고 한다. 돈이 이곳저곳에서 빠져나가면 내가 확인할 수 없을 것 같아 현대카드로만 쭉 써 왔다. 덕분에 체크카드 세액 공제도 못 받는 멍충이가 되어버렸다. 2023년부터 소비가 미친듯이 늘었다. 다 아스트로 때문이다. 또래보다 월등히 많이 쓰는 것 같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그들은 아마 지출은 여러 카드나 통장으로 분산해서 쓸 테지만 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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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사랑에 답함』 오디오북 vs. 『최강록의 요리 노트』 오디오북
열심히 『사랑에 답함』 오디오북을 검수 중인데, 성우의 목소리와 연기에 전율이 돋는다. 나태주 시인의 목소리보다는 더 중후하고, 어투도 충청도가 아닌 서울 말씨를 쓴다. 하지만 베테랑답게 시인의 에세이를 정말 몰입도 있게 읽어 주니, 눈으로 읽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부분도 오디오로 들으며 잠시 멈추고 웃게 된다. 분명 톤은 나태주 작가의 톤이 아닌데, 들려주는 이야기는 분명 작가의 것이다. 작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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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화번호 없어서 진진 티켓피아 신청 못 한다고? 라쿠텐+Viber로 풀어낸 좌충우돌 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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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꼭 가고 싶은 건 아니다. 체력적으로도 버치기 힘들 것 같다. 그럼에도 이번이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솔로 공연인데 모두 다 시도해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나에게 일본 전화번호가 없다는 것. 2023년 문산 일본 팬콘도 일본 사는 회사 직원에게 사정 말하고 부탁해서 선행 신청한 거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 번 더 시도해봤다. 역시 전화번호 인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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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118 주간 생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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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 다이어리 개시! 손난로는 문진으로 유용하다. 다이어리 들고다니진 않을 것 같은데 또 너무 가벼워서 맘에 든다. 비투비도 아스트로랑 비슷하다. 샤이니도 그렇다. 소속사가 다르면 모이기가 쉽지 않다. 아스트로는 한 소속사에 있는데도 이렇다. 신기할 노릇이다. 눈 깜짝하고 보니 벌써 수요일이다. 주일부터 화요일까지 뭐했나 싶은데, 슈카 다이어리에 하루 한 문단, 한 주제로 적은 게 다다. 조금 내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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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첫 콘서트 예매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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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 팬클럽 모집 차은우에 이어 또 다시 개인 팬클럽 모집을 하니 아로하는 화가 났다. 차은우 팬이 아닌 아스트로의 팬이길 원했고 개인 팬클럽 모집이 아스트로 완전체는 이제는 없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졌다. 그럼에도 차은우가 싫은 건 아니니 팬클럽 가입했고, 팬콘 한다니 열심히 선예매 했고, 굿즈 받고 프롬 가입하고 할 거 다 했다. 물론 기뻐 자진해서 그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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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코파일럿으로 생산성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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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상에 많이 침투 됐다. 챗지피티는 엄마의 다이어트 동무가 되었으며 미국 회사 계정은 작년부터 코파일럿을 아웃룻 맥북과 피씨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줬다. 한국 회사도 마소 쓰는데 그런 부가 기능 안 줬다. 아숩… 근데 오늘 아웃룩 아이폰 앱에서 코파일럿을 쓸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메일과 클라우드 계정을 이미 마소를 쓰고 있는 나로선 디게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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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색과 hip sack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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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갈 때 이용할 힙색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알고 있는 힙색은 허리에 차는 가방이다. 패니팩, 벨트백 등으로도 불린다. 엉덩이 쪽에 자루(sack)를 달아놓는다는 뜻으로 힙색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힙색을 찾으면 다른 가방이 나온다. 힙색과 슬링백과 혼용되는 듯하다. 쇼핑 아이템에서도 힙색과 슬링백이 섞여서 나오고, 유튜브와 이미지 검색 쪽은 거의 다 슬링백이 주를 이룬다. 왜 그럴까? 힙색도 슬링처럼 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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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Cloud Monster 2 클라우드 몬스터 2 구매 후기
진진이 공연 가기 준비 중 늙은이 병 나라고 하루 2회 연속 스탠딩 공연이라니… 그 얘기는 나중에 하고… 암튼 그래서 병 덜 나려고 신발을 샀다. 신발의 기준은… 이 세 가지를 만족시켜 줄만한 신을 찾다보니 러닝화를 뒤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컨버스 같은 플랫폼 신발을 찾아 봤는데 저녁엔 발이 아작날 거 같았다. 그렇게 인터넷에 뒤지다가 최근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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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연금과 투자 (현재 내 투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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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팀 회식을 하는데 팀원들이 저축 외에 어떤 재테크도 하지 않는 것을 알았다. 나도 그 나이 땐 그랬지만 투자는 빠를 수록 좋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기에 팀원들 앞에서 정색하면서 투자해야 한다고 재촉했다. 다행히 ㅁㅎ는 하고 있었고 ㄷㅇ과 ㅂㅁ은 아니었다. 더 놀라운 건 ㅂㅁ이는 펀드의 개념 자체를 아예 몰랐다. 😳 다급하게 내 투자 상품 (현재까지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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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받는 슈카친구들 다이어리 스카이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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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0일 슈카 다이어리 판매 한다길래 사려고 마음 먹었다. 다이어리를 쓰느냐? 물론 쓰지 않았다. 그러나 해마다 노트는 한 두 개씩 샀다. 뭔가 기록하는 건 어릴 때부터 해 왔고 최근엔 블로그로 방법이 변경 되었을 뿐이다. 다이어리 판매 공지 그리고 23일에 판매를 시작했고 물량 충분하다고 하면서 홍보했는데 열자마자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구매가 몰렸다. 멋모르고 새로고침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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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0112 주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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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cm 사지도 않는데 애들 옷은 계속 산다. 생각보다 많이 사서 내 자신에게 놀랐다. 하지만 옷이 아니라 두건이랑 가방이니까… 라며 위로하는 나를 보며 나도 참 나다 싶었다. 지난 한 주간 옵시디언으로 실험했다. 글쓰기는 편한데 미디어가 워드프레스로 정상적으로 발행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개인 업무나 생각 정리에 꽤 도움이 된다. 글쓰기 및 기록을 여러 채널을 통해 관리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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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 포켓 3과 Mic Mini? 아님 Mi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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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 포켓 3 + Mic 2를 쓴 지 어언 1년 오즈모 포켓 3을 제작년 10월에 구매해서 11월부터 잘 썼던 것 같다. 그때 이것저것 신박한 추가 구성품들이 있어 콤보를 구매했다. 배터리 핸들도, 광각렌즈도, 무선 마이크도 잘 쓸 것 같았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어디 여행가서 찍지 않고서야 배터리 핸들은 필요없었고 (데일리 브이로그 촬영시 내장 배터리도 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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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 Experience 2 소음 감소 이어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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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 가여운 내 귀 교회, 회사 수요 예배, 콘서트, 뮤지컬에서 스피커로 나오는 큰 소리가 귀에 너무 아프다. 특히 성량 좋고 목소리가 낭랑한 보컬일수록 더 그렇다. 드럼 소리 중에서는 스네어가 유독 귀를 찌른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공연 중에는 고개를 숙이거나 귀를 막을 때가 많았다. 하지만 공연장에서 귀를 막는 건 매너 없는 것 같아 기침하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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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번역 기술의 진화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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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를 사용한 지 벌써 10개월이 넘었다. GPT-4가 출시되고 주변에서 혁신적이라고들 하기에 호기심이 생겨 간단한 교정·교열, 엑셀 함수 활용, 자막 한-일 번역, 그리고 영-한 번역 등에 활용해왔다. 주로 개인 취미 수준에서 활용하던 중, 01-preview가 9월에 공개되면서 업무 마케팅 문구 생성이나 회의록 정리 등에까지 도움을 받게 되었다. 심지어 데이터 분석에까지 활용해 보았는데, 100% 완벽하진 않더라도 꽤 정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