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우야, 내가 수 억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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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 표 업그레드에 또다시 24만원을 쓴다. 전 같으면 개새끼 소새끼 상술이네 어쩌네 망할 회사 어쩌구 했겠는데 지금은 그냥 군말없이 지갑을 연다. 내 새끼 보는데 언제 또 볼 지 모르는데 써야만… 앞줄 보장이라는데 가야만… 한국보단 일본이 관객이 더 많을테니 꼭 가야만…. 인증해야 하니까 아로하 카드 찾아야만…드디어 일로하 네임태그 목에 걸구 가겠넹.

  • 룹 이어플러그 후기

    드디어 이어플러그를 실전에서 써볼 기회가 왔다. 우리 수요예배 리더 중에 목소리가 유독 쨍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고음을 부르면 귀가 너무 아팠거든. 그래서 이어플러그를 산 거니까, 당장 끼고 자리에 앉았다. 오, 귀를 콕 찌르던 소리가 확실히 많이 줄었다. 동시에 내 목소리도 잘 들리더라. 마치 손가락으로 귀를 살짝 막은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그거보다 소음 차단이 훨씬…

  • 드디어 퇴사 (나 말고), 근데 무책임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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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부장이 퇴사를 고려 중이라는 것을 O 팀장을 통해 들었다 . 왜 갑자기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는 안다. 회사가 그의 근태를 확인하고 있었다. 실제 야근 기록과 CCTV를 대조했을 때 근무 시간이 맞지 않는 것과 연차와 반차 사용 빈도가 잦은 것이 누적된 것이 화근인 듯하다. S 부장은 이미 건강과 가족 문제로 힘든 상황에서, 회사가 CCTV와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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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시디언으로 블로그 글을 만들려고 했던 나의 꿈은 실패로 돌아갔다. 텍스트 기반의 블로그 글은 잘 넘어왔는데 주간 일기 나 사진이 10개 정도 들어가는 리뷰 글은 자꾸 사진이 누락 되었다. 이걸 일일이 다시 임베딩을시키자니 너무나도 비효율적이었다. 옵시디언으로 글을 쓰는 것이 워드프레스보다는 정리가 잘 되긴 한다. —— 라키는 그래도 불후의 명곡에서 잘 불러 줘서 다행이다. 진진 선행추첨 진행.…

  • 발로 찍은 벨로이 래인웨이 벨트 백 리뷰 (Bellroy Laneway Belt Bag)

    발로 찍은 벨로이 래인웨이 벨트 백 리뷰 (Bellroy Laneway Belt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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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이 공연이 곧이다. 스탠딩에서 조금이라도 덜 피곤하려면 어꺠에 짊어질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어깨에 메는 가방은 숄더백(토트백) > 크로스바디 > 슬링 > 백팩(배낭) 순으로 어깨에 무리가 덜 간다고 생각한다. 숄더백은 자세에 정말 좋지 않고, 크로스바디는 무겁게 오래 메고 있으면 승모근에 무리가 온다. 슬링은 뒤로 메면 괜찮은데 앞으로 메면 어깨와 견갑골 쪽에 스트레스를 가한다. 백팩은 등을…

  • What’s in my bag (essentials)

    What’s in my bag (essent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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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ㄴ가 한 번 했는데 흥미로워서 나도 한다. 혼자 보는 용도로. 요즘은 벨로이 벤처 슬링 9L를 들고 다닌다. 노트북도 들고 나가야 할 때면 CITY BOYS CROSS 005 M Cream을 들고 나간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 매우 어울리는 가방이다. 노트북 여부와 상관없이 아래의 소지품을 꼭 챙겨다닌다. 맨 좌측의 카메라와 보스 울트라콰이어트 이어폰은 따로 리뷰를 했으니 생략한다. 최근에…

  • 망할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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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일기장에나 쓸 것이지 남의 채널에 와서 뭐래니.

  • 챗지피티에게 여행 일정 짜게 하기

    챗지피티에게 여행 일정 짜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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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 콘서트 될 줄 알았지만 진짜 됐다. 이제 일정을 짜야 한다. 근데 짜기 귀찮다. 일단 현대카드에서 쓸 수 있는 혜택을 다 쓰기로 했다. 플래티넘도 골드도 아니라서 딱히 대단한 혜택은 없지만… 츠타야서점 셰어라운지 1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한 번 써 보기로 했다. 츠타야의 셰어라운지는 안타깝게도 1/31까지라서 안 될 거 같다. 1/31 이후로 연장되면 좋겠다. 하지만 안진에서…

  • 코파일럿과, 제미나이, 챗GPT 비교: 이메일 요약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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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메일 앱에서 애플이 제공하는 온디바이스 AI를 제일 먼저 경험해 봤다. 내 글을 다시 써 주거나 메일 내용을 요약해 주기는 했지만 기대만큼 정확하거나 유용하진 않았다. 결국 메일 앱은 지워버렸다. 그리고 이메일 스레드 요약은 챗지피티에게 시킨다. 이렇게 정리해 주면 내용 흐름이 한 눈에 보여서 좋다. 아웃룩에서도 코파일럿이 제곰되지만 이렇게 진행하는 이유는 코파일럿의 요약 기능이 나에겐 크게…

  • 얼탱이 없는 2024년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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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에서 연간명세서를 만들어 줬다. 지난 5년의 결제금액이라고 한다. 돈이 이곳저곳에서 빠져나가면 내가 확인할 수 없을 것 같아 현대카드로만 쭉 써 왔다. 덕분에 체크카드 세액 공제도 못 받는 멍충이가 되어버렸다. 2023년부터 소비가 미친듯이 늘었다. 다 아스트로 때문이다. 또래보다 월등히 많이 쓰는 것 같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그들은 아마 지출은 여러 카드나 통장으로 분산해서 쓸 테지만 난 그렇지…

  • 나태주 『사랑에 답함』 오디오북 vs. 『최강록의 요리 노트』 오디오북

    열심히 『사랑에 답함』 오디오북을 검수 중인데, 성우의 목소리와 연기에 전율이 돋는다. 나태주 시인의 목소리보다는 더 중후하고, 어투도 충청도가 아닌 서울 말씨를 쓴다. 하지만 베테랑답게 시인의 에세이를 정말 몰입도 있게 읽어 주니, 눈으로 읽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부분도 오디오로 들으며 잠시 멈추고 웃게 된다. 분명 톤은 나태주 작가의 톤이 아닌데, 들려주는 이야기는 분명 작가의 것이다. 작가 스스로…

  • 일본 전화번호 없어서 진진 티켓피아 신청 못 한다고? 라쿠텐+Viber로 풀어낸 좌충우돌 예매기!

    일본 전화번호 없어서 진진 티켓피아 신청 못 한다고? 라쿠텐+Viber로 풀어낸 좌충우돌 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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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을 꼭 가고 싶은 건 아니다. 체력적으로도 버치기 힘들 것 같다. 그럼에도 이번이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솔로 공연인데 모두 다 시도해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나에게 일본 전화번호가 없다는 것. 2023년 문산 일본 팬콘도 일본 사는 회사 직원에게 사정 말하고 부탁해서 선행 신청한 거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 번 더 시도해봤다. 역시 전화번호 인증이……

  • 0112-0118 주간 생각 일기

    0112-0118 주간 생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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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카 다이어리 개시! 손난로는 문진으로 유용하다. 다이어리 들고다니진 않을 것 같은데 또 너무 가벼워서 맘에 든다. 비투비도 아스트로랑 비슷하다. 샤이니도 그렇다. 소속사가 다르면 모이기가 쉽지 않다. 아스트로는 한 소속사에 있는데도 이렇다. 신기할 노릇이다. 눈 깜짝하고 보니 벌써 수요일이다. 주일부터 화요일까지 뭐했나 싶은데, 슈카 다이어리에 하루 한 문단, 한 주제로 적은 게 다다. 조금 내 생각이…

  • 진진 첫 콘서트 예매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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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급 팬클럽 모집 차은우에 이어 또 다시 개인 팬클럽 모집을 하니 아로하는 화가 났다. 차은우 팬이 아닌 아스트로의 팬이길 원했고 개인 팬클럽 모집이 아스트로 완전체는 이제는 없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졌다. 그럼에도 차은우가 싫은 건 아니니 팬클럽 가입했고, 팬콘 한다니 열심히 선예매 했고, 굿즈 받고 프롬 가입하고 할 거 다 했다. 물론 기뻐 자진해서 그런 건…

  • 아이폰에서 코파일럿으로 생산성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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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일상에 많이 침투 됐다. 챗지피티는 엄마의 다이어트 동무가 되었으며 미국 회사 계정은 작년부터 코파일럿을 아웃룻 맥북과 피씨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줬다. 한국 회사도 마소 쓰는데 그런 부가 기능 안 줬다. 아숩… 근데 오늘 아웃룩 아이폰 앱에서 코파일럿을 쓸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메일과 클라우드 계정을 이미 마소를 쓰고 있는 나로선 디게 반가운 일이다.…

  • 힙색과 hip sack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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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갈 때 이용할 힙색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알고 있는 힙색은 허리에 차는 가방이다. 패니팩, 벨트백 등으로도 불린다. 엉덩이 쪽에 자루(sack)를 달아놓는다는 뜻으로 힙색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힙색을 찾으면 다른 가방이 나온다. 힙색과 슬링백과 혼용되는 듯하다. 쇼핑 아이템에서도 힙색과 슬링백이 섞여서 나오고, 유튜브와 이미지 검색 쪽은 거의 다 슬링백이 주를 이룬다. 왜 그럴까? 힙색도 슬링처럼 멜 수…

  • 인바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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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파란짐에서 마지막으로 인바디를 쟀다. 지난 9월부터 이상하게 근육이 다 빠지고 운동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주 2회 운동에 몸이 익숙해져버려서 더는 근육이 늘지 않는 건가 싶었다. 많이 낙심되었다. 그럼에도 운동 횟수를 더 늘릴 수는 없었다. 저녁에는 부업과 아르바이트도 해야 하고 덕질도 해야 하는 바쁘디 바쁜 인생이라… 근육량도 조금 오르긴 했지만 체지방과 체중이 느는 속도가…

  • On Cloud Monster 2 클라우드 몬스터 2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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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이 공연 가기 준비 중 늙은이 병 나라고 하루 2회 연속 스탠딩 공연이라니… 그 얘기는 나중에 하고… 암튼 그래서 병 덜 나려고 신발을 샀다. 신발의 기준은… 이 세 가지를 만족시켜 줄만한 신을 찾다보니 러닝화를 뒤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컨버스 같은 플랫폼 신발을 찾아 봤는데 저녁엔 발이 아작날 거 같았다. 그렇게 인터넷에 뒤지다가 최근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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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새 애플 워치를 준 후 이제는 잠 잘 때도 애플 워치를 끼고 잘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입덕 시기에 새벽까지 아스트로 영상 보느라고 잠을 잘 못 잤을 때 빼곤 꾸준히 10-11시 사이에는 잠을 청했다. 그리고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6-6시 반 사이에 일어났다. 즉 못 해도 7시간은 잤다. 그 정도 자야지 하루 일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