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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못하고 덕밍아웃 한 출장기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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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 미팅 1 – 도서전 추첨 이벤트 – 미팅 2 – 점심 – 미팅 3 – 초면 아저씨 수다 오늘까지 필리핀 사람들과 교류하며 받은 인상을 이야기해야겠다. 너. 무. 친. 절. 함. 그. 냥. 착. 함. 모. 두. 가. P. 임. 알고는 있다. 치안이 안 좋고, 분명 어디에서는 분탕질하며 싸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 도서전과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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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K-Drama가 대우받는 출장기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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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고객들을 모시고 상품 소개 및 간담회를 하는 날이었다. 끊임없이 준비를 했는데도 쫄려서 주말에 가족여행도 안 가고 혼자 집에서 들여다봤는데도 부족한 느낌이었다. 긴장했는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쓰고 연습하고 읽고 고치기를 반복했다. 준비하느라 아무 것도 못 먹은 나는 10시에 도서전이 열리니 옆 카페에서 9시 50분에 타이차 버블티를 시켰다. 세상에나 10시 10분에 버블티가 나왔는데 버블이 없다. 버블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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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출장기: E와 P에 낀 I와 J의 출장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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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MBTI로 정의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잊지 않기 위해 단순화해서 끄적여 보려 한다. 요즘 내가 하는 짓 생각하면 J도 아니라고 말할 우리 팀장과 ㅇㅅ가 생각나지만, 이번 출장 첫날부터 난 여기에 비하면 완전 J야!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미국 상사들과는 3년 동안 일하면서 처음 대면했다. 미국-미국 경유-인천 경유-마닐라로 가는 비행기를 끊은 덕분이었다. 그래선지 이미 만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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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908 홀로 시간을 만끽했던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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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게 여자가 되는 거였어??? 웬디 정말 멋지당 😀 그런 의미로 나도 10월부턴 코어 근육 좀… 믿기 어렵겠지만 “재인코딩”은 텍스트가 아니라 버튼임. 미세하게 그림자가 있음. 왜 버튼에 색을 넣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음. 그동안 저게 뭘까 궁금해함. 개발자가 버튼을 디자인하면 저 꼴 남. 한 달 이상 묵혀 온 라키 앨범과 뒤늦게 온 에버라인 발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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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의 글을 훑어보며: 내 글쓰기에 대한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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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12년 전 글을 읽어 보았다. 이전에 쓴 글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아예 접근이 어렵게 다른 아카이브 블로그로 이전시켜 두었다. 가장 오래된 글은 내가 암 진단을 받으며 쓰기 시작한 글이다. 쭉 훑어보는데 생각보다 글을 참 잘 썼다. 12년 전이면 편집 일을 하기도 전이고, 한글로 글을 쓸 때도 번역투에 익숙한 문체를 많이 쓰던 때인데 지금보다도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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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용납이 결여된 감정
라키가 바른치킨 가서 팬미팅과 팬싸를 진행한 게 일부 아스트로 팬들 사이에 구설수가 되었다. 요지는 대체 탈퇴한 멤버가 굳이 전 그룹 멤버의 가족의 영업장에서자기 행사를 진행하느냐이다. 특히나 그룹일 때에도 오지 않던 곳을 왜 이제 와서 이용하냐는 것이다. 의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라키 팬측은 영업장 당사자들인 빈이 가족이 허락했고 심지어 축하 현수막까지 만들어 주었고, 탈퇴했음에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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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각자 바빴던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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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에스 와이파이 이름 왜 이래. 왕빤찌쓰리강냉이…. 유튭 댓글 답 안 읽어주길래 문자도 보내 봤다. 그리고 내 생일, 드뎌 읽어줬다!! 진우가 아닌 야스민 언니가 읽어주긴 했지만 축하한다고 했으니 기분 좋음! 생일 편지도 썼음 ♡ 물론 예쁜 편지지 따위 없지만 일전에 애들 생각하고 산 엽서가 있었음. 그리고 퇴근길 진우에게 엎드려 절받음. 으헤헤헤헥 너무 행복함. 센스쟁이 진우. 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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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주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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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일이 많고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약간 피곤했지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매우 뿌듯함을 느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 윤산이 한 달 사이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15개 이상의 영상이 올라왔다. 진우는 싱글이라 그런지 한 곡만 발표하고 라이브 클립을 올렸는데, 지난번의 ‘Self-Esteem’도 야외 라이브 외에는 다른 활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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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F 초소형 무선 마사지건 KF-G60
나는 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다. 따라서 근육이 뭉치거나 뒷골이 당기거나 허리가 아픈 적이 없다. PT를 받고 하체 근육이 아플 때는 있지만, 그런 통증은 만성이 아니다. 그런데 얼마 전 상체 운동을 무리하게 했고, 가방도 좀 불편했는지 어깨가 심하게 결리기 시작했다. 운동 후 다음 날부터 고개를 돌리기가 힘들 정도였고, 어깨는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단단함으로 뭉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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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프 간만에 만나서 잼났던 주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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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귀여워지지 않았나요? 얘는 또 어디서 이런 사은품 티를 입고 나타났니 ㅋㅋㅋㅋㅋ 전혀 매칭이 안 되는군. 통계에 내 영상 공유한 것도 알려주는 줄 몰랐네. 어떤 콘텐츠를 공유한 거야? 25명 넘는 사무실에 다 같이 커피 먹으라고 20인분 커피 한 병 주심. 모두가 눈치보느라 보리차처럼 마시는 중. 18일까진 불가능하니 20일 갑니다. 경쟁이 없겠군 훗. 올여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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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쓰는 오즈모 포켓 3 호환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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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출시 때 곧장 구매한 포켓3을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포켓 1 때는 영상미를 키우겠다고 ND 필터를 사고 독 스탠드를 사서 썼다. 그 외에 가장 유용했던 호환 액세서리는 포켓 헤드만 감싸주는 커버였다. 그 당시 매우 구체적으로 리뷰를 하고 멋진 영상을 찍던 Tide라는 유튜버 리뷰를 보고 따라 샀다. 여행 영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찍다 보니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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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818 뭔가 남긴 게 없는 주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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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상이 평균 200만 회를 넘으면 잘하는 건데, 15시간 만에 350회라니… 다들 진진이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는 건가? 서운하네. 했더니 조회수 1700회 나옴. 뭔가 색감이 예뻐. 그리고 조만간 7cm를 만들겠다고 다짐함. 팔에 근육 좀 봐. 부럽군. 검색 유입에 아스트로는 이제 1도 없다. 애들 때문에 바빠 죽겠고, 하는 것도 많고, 내 일상에 엄청 많이 끼어 있는데, 로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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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그냥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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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키보드 아마 펜타그래프일 텐데 어떤 이유에선지 타이핑 소리가 꽤 크다.. 내 키보드가 펜타그래프보다도 조용하긴 하지만, 팀장님은 키보드를 조금 힘 줘서 치고, 손톱으로 치는 듯 하다. 그래서 웃기게도 팀장님의 타이핑 소리를 들으면 누구랑 어떤 얘기를 하는지 대강 감이 온다 (적어도 사적인지, 아닌지 정도…) 그리고 중간 중간 피식 웃는 소리를 곁들이면 더더욱… ㅋㅋㅋ 새로 산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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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360 고3S 액세서리 및 부가기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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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360 고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며, 기본 액세서리도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함께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그중 마그네틱 마운트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한다. 접착 마운트의 차이 고2 때는 카메라만 거치할 수 있는 접착 마운트를 제공했었다. 비행기에서 타임랩스를 찍거나 하이앵글 샷을 찍을 때 꽤 유용했다. 접착력도 강했고, 쉽게 붙이고 접착면을 보호할 수 있는 슬라이드 커버도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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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811 소소한 덕질 주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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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 해가 남. 장마는 지났는데… 오닉스 북스 팔마는 요즘 회사 QA용으로 쓰고 있다. 까마귀가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녀석은 진짜 잡식이구나 싶었다. 미안해. 덥고 귀찮아서 못 갔어…는 뻥이고 도대체 뭘 봐야 하는 거시냐아~라고 했는데, 팝업은 올림픽 때문에 결방 (땡큐) 스쿼트 무게가 늘어날수록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고, 그게 두려워서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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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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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맡은 업무는 오디오북 제작이었는데 이제는 업무 스코프가 꽤 늘어났다. 반면 줄은 것도 있다. 생각해 보니 이것 말고는 축소된 게 없는 듯…? 회사에서 바쁘게 일 할 수 있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동시에 너무 다양하게 여러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조금 벅차기도 하다. 부업 업무 스코프 아르바이트는 업무 스코 덕질 관련 하는 일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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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360 Go3S 구매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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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360 Go 시리즈와 나와의 인연 전문 촬영가도 아니고, 유튜버도 아니지만, 꾸준히 똘이와 순이를 촬영하고 내 취미 생활을 기록하기 위해 소형 카메라를 샀다. 처음에는 오즈모 포켓을 사용했다. 액션 카메라는 나에게 맞지 않았고, 차라리 훨씬 더 작고 POV 모드나 강아지에게 착용시킬 수 있는 초소형 카메라, 인스타360에 더 관심이 갔다. 2020년 7월 25일에 주문해서 매우 잘 사용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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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 4o로 유튜브 다국어 자막 만들기
나는 아스트로 덕질용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아스트로 관련 언박싱, 오프라인 덕질(뮤지컬 관람, 생카, 앙콘 등), 덕메를 만나는 브이로그 등을 올리고 있다. 아스트로는 일본 팬들이 많아서 내 채널에도 일본에서의 유입이 1/5 정도 된다. 그리고 소수지만 미 대륙 쪽에서도 아스트로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인, 히스패닉계, 영미계 모두 자막이 없어도 영상을 올려줘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기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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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t 사용 리뷰
나는 독특한 상품을 좋아한다. 수년 전 킥스타터에서 봤던 모프트 제품이 마음에 들어 스냅-온을 산 후 하나둘씩 모프트 제품을 계속 사서 사용해 왔다. 그동안 사용한 상품을 리뷰하고 (실제 사용 사진은 많지 않다) 전체적인 모프트의 콘셉트와 장단점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1. Snap on 이 제품은 내가 처음으로 구매한 모프트 상품이다. 카드 최대 3장까지 수납할 수 있고 거치대로…





